하지정맥류
방치 할 수록 진행되는 만성질환입니다.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하지정맥류란?
다리 정맥에는 심장으로 거꾸로 흐르지 않도록 막아주는 '판막'이 있습니다. 판막이 약해지면 혈액이 역류하면서 정맥이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한 번 늘어난 정맥은 더 쉽게 부풀어 오르는 성질이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에 푸르거나 굵은 혈관이 도드라지고 거미줄 모양의 실핏줄이 비치기도 합니다.
↑ 혈액의 방향
정상판막
판막이 혈액을 위로 올려보냅니다
↓ 역류하는 혈액의 방향
손상된 판막
판막이 망가져 혈액이 역류합니다
왜 자연 치유되지 않나?
라플라스 법칙이 만드는 악순환
혈관이 한 번 늘어나면 스스로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판막 손상
나이, 직업, 임신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정맥 판막이 약해져 혈액 역류가 시작됩니다.
혈관 확장
역류 혈액이 쌓이면서 정맥 내 압력이 오르고 혈관 직경(r)이 커집니다.
장력 증가 → 악순환
T = P × r — 직경이 클수록 벽 장력이 커져 더 늘어납니다. 스스로 회복 불가.
하지정맥류 진행 단계
C0에서 C6까지, 단계가 높을수록 치료가 복잡해집니다
C1
실핏줄 (거미줄 정맥)
피부 표면에 붉거나 보라색 가는 혈관이 보입니다. 통증은 없는 경우가 많으나 미용적 불편감이 있습니다.
C2
정맥류
3mm 이상 구불구불한 혈관이 피부 밖으로 돌출됩니다. 무거움·피로감이 동반되기 시작합니다.
C3
부종
저녁이 되면 발목이 붓고 무거워집니다. 오래 서 있으면 증상이 심해집니다.
C4
피부 변화
피부가 검게 변하거나(색소침착), 딱딱해지거나, 습진처럼 가렵고 붉어집니다.
C5
치유된 궤양
과거에 피부 궤양이 생겼다가 나은 상태입니다. 재발 위험이 높습니다.
C6
활동성 궤양
현재 피부 궤양이 진행 중인 상태로, 치료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됩니다.
